아.. 날씨 좋다..

아래 지방은 태풍이 온다는데 여기는 폭풍전주(周) 인지 하늘 빛 부터 구름 색까지..
너무 맑고 청명 하네요..
크~~~ 이런 날 그녀와 바람쐬러 가지 않으면 도대체 언제 바깥구경을 한단 말입니까?
하지만 짝이 없다는거~~
어째, 우울한날 보다 이런날 짝이 없는게 더 안타까워요...

어제 오이도 같이 가자던 직장 후배의 제안을 거절한게 후회 되네요. ^^;;
카메라 둘러메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 봐야 겠어요..

여러분도 오늘 같은날은 잠시 컴퓨터를 끄고 바깥 공기를 쐬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2007/07/14 14:04 2007/07/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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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어제 날씨 최고 좋았어요. 햇살은 굉장히 강한게 바람 불어서 나름 선선하더군요. 아는 오빠네 집 놀러갔다가 밥 먹으러 나오는데 날이 너무 좋은거에요. 사진 찍으러가고 싶다고 둘이 막 그랬는데 뒷 약속이 있어서 못갔어요. 서비님은 사진 좀 찍으셨나요?ㅎㅎ

  2. 옙~ 저는 하늘공원 다녀왔답니다..
    공원에 올라가니까 공기도 맑은데다 빛도 좋아서
    서울 건물들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