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옥상에서 맛난 치맥 파티~

회사에서 마련한 치맥 파티, 연구동 옥상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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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23:17 2014/07/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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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Q 예고

드뎌~ 개봉하는구나!!! 11월까지 기다려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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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22:36 2012/07/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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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 Q 라는것도 나오나보네요. 서 -> 파 -> Q 순인가요? 서를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본거 같기도 한데.. 별 거없이 우려먹기 수준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우왕 갖고싶당.. Air Swimmer

[Flash]



공기 중을 부양하는 물고기 Air Swimmer.. 가격도 40불 정도로 저렴하던데....
진짜 사구 싶당.. 문제는 헬륨은 별매입니당 고갱님. 이라는거.
2011/08/16 00:23 2011/08/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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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잘온다..

비 때문에 중부권이 난리다... 매년 연례행사 처럼 때마다 찾아오는 폭우.
우연히 보게된 올림픽대교 상황.. 물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저 검은차는 어쩔...

아래 사진을 보고있자니 뜬금없이 10년 전 제부도 일이 떠올랐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번인가 물길이 닫히는 시간이 있다. 당시에 같이 공부하던 동생들이랑 놀러갔다가 물길 닫힐 때 통제를하긴 하지만 꼬리를 물고 빠져나가던 그랜저랑 소나타가 중간 지점에서 바닷물에 잠기는걸 본적이 있다. 물론 중간에 멈췄을 때  구조대 출동해서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물길 열렸을 때 그 두 대의 차는 어디론가 쓸려갔는지 흔적도 없었다는.. 당시에야 어리기도 했고 남의 일이기만한 신기한 구경거리 하나 봤다는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저 차안의 운전자 무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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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13:33 2011/07/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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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온라인 서비스업체의 Web Technology Stack

'세계 유수의 온라인서비스 업체에서 웹서비스 개발에 이용하고 있는 언어는 무엇일가?' 에 관한 포스팅이 있어 소개한다.
Web Technology Stack [Analysis] (해당 사이트의 기고문의 신뢰도는 모르겠다. 처음 발견한 사이트라..)
facebook이 php로 구현된건 알고 있었지만 backend 는 java와 같은 다른 언어로 구성되었다니 몰랐던 사실이다. 표를 보면서 느낀점은 웹관련 스택은 참 많이도 쪼개져 있구나.. 역시 silver bullet은 없구나.. 스크립트 언어로 그들 정도 서비스를 유지하려면 서버가 얼마나 많이 필요할까.. 같은 잡 생각? ㅋ

Product Front End Back end Database Others
Twitter Ruby on Rails (RoR), JavaScript, jQuery
LabJS, Modernizr, JSON-P, oEmbed
Scala Cassandra Java, C, Python, Mustache templating language
Facebook PHP, XHP, Hiphop for PHP, JavaScript C, C++, Java Cassandra, MySQL Python, Erlang
LinkedIn JSP, Apache Coyote Web Server Spring MVC, Linkedin spring, grails, Oracle and MySQL ActiveMQ for JMS, Lucene as a foundation for search, DWR, Jetty, Eh-cache, Quartz, Spring remoting.
YahooMail HTML, CSS, JavaScript (with YUI 3) PHP MySQL Apache Traffic Server (formely known as Yahoo! Traffic Server).
Google + Closure framework, including Closure’s JavaScript compiler and template system, HTML5 History API Closure templates server-side, C++, Java, or Python BigTable and Colossus/GFS MapReduce
FourSquare scala(lift framework) scala

Amazon S3 for hosting, /img/ folder which is served by nginx directly

MongoDB load balancer(s): nginx/0.8.52

Lift- A web framework written in scala.

Youtube Python psyco, a dynamic python->C compiler MySQL
Quora Python and JavaScript LiveNode/webnode2, Thrift (Communicate to backend)

Amazon EC2 and S3 for hosting

MySQL + memcached C++
Load Balancing: nginx in front of HAProxy
Viddler PHP, Python Rails 2.x, ffmpeg/mencoder/x264lib, Java 1.6 / Spring / Hibernate / ehcache, Erlang

Amazon EC2 and S3 for hosting

Mysql 5.0 Hadoop HDFS (distributed video source storage)
Nginx/Keepalived (Load balancers for all web traffic)
Wowza (RTMP video recording server)
Mediainfo(reporting video metadata)
Yamdi (metadata injector for flash videos)
Puppet(configuration management)
Logcheck(log scanning)
Duplicity(backup)
StackOverFlow jQuery, ASP .NET C#, Microsoft ASP.NET (version 4.0), ASP.NET MVC 3, Razor. LINQ to SQL, some raw SQL Server HAProxy (for load balancing), Bacula(for backup), Redis(caching layer)
Disqus jQuery,EasyXDM, Sammy, Flot, Raphaël, JSHint Python scripts, Django, Celery, South PostgreSQL, memcached HAProxy + heartbeat (Load balancing)

2011/07/18 21:54 2011/07/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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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신없는 사이 도메인이 사라질뻔 했군욤..

재작년 이직 이후 새로운 직장에 익숙해지기+업무로 이렇다 할 블로깅을 못하는 동안 드디어 호스팅 비용 지급일까지 깜빡하고 넘기게 되다니...
엊그제 그래도 사이트 살아있나 확인차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뭥미? 도메인이 사라졌어!!
아뿔사... 호스팅 업체에 로그인해 invoice 항목을 보니 2월 중순에 도메인 리뉴얼 요금이 떠 있는 게 아닌가..
부랴부랴 paypal로 결제하고 또 열심히 메일 날렸다.. 돈 냈으니 살려달라고...

근데 예전엔 invoice 가 발생하면 메일로 알림이 왔었는데 근래에는 무슨 새로운 서비스나 요금플랜이 나왔다는 안내 메일 말고 비용 청구 메일은 없었던 거 같은데... 앞으로 비용 지급 기간 잘 확인해야겠어.

도메인 다시 살리고 접속하니 좋긴하네.
2011/03/10 12:43 2011/03/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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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정이...

    형~아직 블로그가 볼만한게 많아요~~

연평도

브라운관 너머 일어나는 일이 별세계의 일인 것 같은 괴리감.
사무실 사람들이 약간 술렁대긴 하지만 벌어지는 일에 비교해보면 차분하게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역시나 내 일이 아니기에 피부로 와 닿는 현실감이 부족해서이겠지.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는 목소리부터, 사찰 결과가 나올 시점에 절묘하게 벌어진 상황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 주식을 사라 팔아라 하는사람까지... 한 가지 현상에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현실을 덤덤하게 바라보면서 일하는 나도 참.

사상자도 있다는데.. 피해는 더 안 커지길 바라야지..

2010/11/23 17:48 2010/11/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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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용기다. 정신이 나갔든지, 무식하든지 정말 걱정이다.

2010/10/06 16:43

서비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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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9&nnum=574184

2010/10/06 16:43 2010/10/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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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사토시 감독 요절

오... 이런...
매 작품 기대를 저버리지 않던 콘 사토시 감독이 47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습니다.
암이었다고..
감독의 새로운 작품을 더 이상은 볼 수 없게 된 아쉬움과 재능있는 또 한 사람이
사라진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아침입니다.

그럼 제작 중이던 "꿈꾸는 기계"는 어떻게 되는걸까...?
2010/08/25 11:19 2010/08/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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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계비로 황제 부럽지 않은 식사를....?

차 의원님은 벌써 해탈의 경지에 가 계신가 봅니다.... 난 현실 세계를 사는 범인이라 그런지 의원님의 사고를 도저히 쫓을 수가 없네...

6,300원짜리 황제의 삶

최저생계비로 하루나기 체험에 다녀왔습니다. 식사비 6,300원을 받고 쪽방에서 1박2일을 살아보는 겁니다. 저보다 앞서서 몇 분이 다녀갔지만 한나라당 의원은 제가 처음이었습니다.

선배 경험자의 가계부를 조사했습니다.

한 컵에 800원 하는 쌀 두 컵에 1,600원, 김치 한 보시기 2,000원, 참치 캔 한 개 2,000원, 생수 한 병에 500원, 이렇게 해서 모두 6,100원이 들었답니다. 받은 돈 전부를 착실히 먹거리에 썼군요. 쌀은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걸 샀고 부식은 근처 구멍가게에서 샀답니다.

전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제가 굶어죽을까 염려한 집사람이 인터넷에서 조사한 자료를 참조했습니다. 쌀은 800원어치 한 컵만 샀습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세일하는 쌀국수 1봉지 970원, 미트볼 한 봉지 970원, 참치캔 1개 970원에 샀습니다. 전부 합해 3,710원. 이정도면 세끼 식사용으로 충분합니다. 점심과 저녁은 밥에다 미트볼과 참치캔을 얹어서 먹었고 아침식사는 쌀국수로 가뿐하게 때웠지요. 아참! 황도 970원짜리 한 캔을 사서 밤에 책 읽으면서 음미했습니다. 물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수돗물을 한 양재기 받아서 끓여 놓았지요. 이 정도면 황제의 식사가 부럽지 않지요.

나머지 돈으로 뭐 했냐구요? 반납하지 않고 정말 의미있게 썼습니다.

먹거리로 쓴 돈 4,680원을 빼니까 1,620원이 남더군요.

그중에서 1,000원은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체험 내용 중에 쪽방촌 사람들 도우는 일이 있는데 제가 만난 사람은 1급 시각장애자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1평짜리 골방에 박혀 매일 술로 지새웠습니다. 그 분을 부축하고 동사무소에 도움을 신청하러 가는데 인사불성에 속이 불편한 지 계속 꺼억댔습니다. 약방에 가서 제 돈 1,000원을 내고 속 푸는 약을 사드렸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걸레를 물에 빨아 방 청소를 해드렸는데 이불을 들자 바퀴벌레 수십 마리가 혼비백산 달아나더군요. 바퀴벌레 알도 쓸어내고 청소를 마친 다음에 젖은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 드렸습니다. 기분 좋은 지 살짝 웃더군요.

하루밤을 잘 자고 난 다음날 아침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돌아오면서 조간신문 1부를 600원에 샀습니다. 문화생활을 한 셈이죠. 마지막으로 남은 돈은 20원이었습니다.

나는 왜 단돈 6,300원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밥 먹으라고 준 돈으로 사회기부도 하고 문화생활까지 즐겼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저생계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분들이 저처럼 될 수 있을까요? 단 하루 체험으로 섣부른 결론 내리는 것은 옳지 않겠지요. 다만 최저생계비만 올리는 것으론 답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국가재정에도 한계가 있고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http://www.chachacha.or.kr/pierce/sub01.htm?ptype=view&idx=6282

2010/07/27 03:12 2010/07/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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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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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17:54 2010/06/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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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zah

    ㅎㅎ 웃기네용

우왕.. 마세티

영화 '플래닛 테러' 개봉 당시 페이크 트레일러로 소개됐던 마세티가 실제 영화화 된다는 군용.
우왕 굿.
B급을 표방하는 A급을 만들어내는 쿠엔틴 타란티노 식 영화. 출연진도 만만찮아.. 기대하고 있음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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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00:42 2010/05/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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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저도 엊그제 친구에게 이 얘기 들었어요. 몹시 기대됩니다.

월급쟁이 신세


월급쟁이 신세가 나쁘다는 게 꼭 창업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야.
뭘 어떻게 하라는 게 아니고 그냥 현실을 알려주는 거야.
분야에 상관없이 월급쟁이 인생은 다 구질구질한 게 마찬가지라는 거지.
세상은 월급쟁이한테 불리하게 설계가 되어 있거든.

그나마 차이를 만드는 건 분야가 아니고 어느 회사에 다니느냐야.
회사 간 편차가 분야 간 편차보다 훨씬 커. 그러니까 어느 분야로 갈지 고민할 시간 있으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갈지 고민하는 게 낫다는 거고.
자주 들르는 게시판에 열악한 근무조건을 성토하는 글에 달린 댓글 중 일부이다.
'회사 간 편차가 분야 간 편차보다 크다.'  결국 월급쟁이는 분야를 막론하고 좋은 회사
(기준이야 개인마다 다르겠지만)에 들어가라는 거지...
감정적으로는 동의하고 싶진 않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라... 참.. 씁쓸하구만..

2010/03/09 15:17 2010/03/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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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도 많고 조직도 많으니 어찌보면 행운이 따라야할거 같아여

찜찜하네..

딱히 퇴근하고 싶은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남아 있고 싶은 것도 아닌...
야시꼬롬한 기분으로 사무실에 앉아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뭔가 끊고 가야 하는 중요한 대목인데, 의견을 교환해야
하는 상대가 온 종일 회의로 자리를 비운 바람에 마침표를 못찍었다.
정말 10분 정도의 대화면 충분한 걸 못 끝내니 오후 내 찜찜한 기분.

일주일의 중반, 수요일. 요 미묘한 시간의 기운이 '오늘 요고까진!' 이라며
등을 떠밀고 있었는데....

왠지 시간을 버린듯한 이 야시꼬롬함.

에잉 퇴근이나 해야겠당.
2010/02/24 22:40 2010/02/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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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그런 경우 많죠.
    저는 저번주부터 완전 전쟁터예요.
    이건 흡사 4-job을 뛰는 기분이랄까...(불과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2-job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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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숨은 좀 돌리면서 일하는겨?
    맡고 있는일 후딱 정리됐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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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오빠 화이또!!!
    아..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겼당 흐흣.
    이따가 볼수있음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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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요 몇주간 고생 많으셨어.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어야 할텐데.
    실장님한테는 심하게 투정부리지 말고..
    이제 페이스 좀 찾도록해요.

  5. 주 프로젝트는 검수 사인만 받으면 끝이구요...
    블랙홀에 빠져 있는 프로젝트 지원 중이예요;;;

    ps. 저도 실장님한테 투정 부려볼까요;;;(한대 맞을라나;;)

나카시마 미카 -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많은 가수가 부른, 그래서 너무나 귀에 익은 곡.
사카이 노리코의 나긋한 목소리도 좋지만 역시 나카시마 미카의 곡이 더 땡기는건 어쩔수 없어.

사카이 노리코의 ..


2010/02/20 00:23 2010/02/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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