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여름'

  1. 2011/07/27 -- 비 잘온다..
  2. 2008/08/16 -- 여 름
  3. 2007/07/14 -- 아.. 날씨 좋다.. 2

비 잘온다..

비 때문에 중부권이 난리다... 매년 연례행사 처럼 때마다 찾아오는 폭우.
우연히 보게된 올림픽대교 상황.. 물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저 검은차는 어쩔...

아래 사진을 보고있자니 뜬금없이 10년 전 제부도 일이 떠올랐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번인가 물길이 닫히는 시간이 있다. 당시에 같이 공부하던 동생들이랑 놀러갔다가 물길 닫힐 때 통제를하긴 하지만 꼬리를 물고 빠져나가던 그랜저랑 소나타가 중간 지점에서 바닷물에 잠기는걸 본적이 있다. 물론 중간에 멈췄을 때  구조대 출동해서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물길 열렸을 때 그 두 대의 차는 어디론가 쓸려갔는지 흔적도 없었다는.. 당시에야 어리기도 했고 남의 일이기만한 신기한 구경거리 하나 봤다는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저 차안의 운전자 무사하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1/07/27 13:33 2011/07/27 13:33
Trackback Address: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여 름

[Flash]

 
일상에서의 수채화 (심태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년만에 다시 찾은 통영.
뜻하지 않은 여행길에 빠듯하게 다녀온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8/16 19:30 2008/08/16 19:30
Trackback Address: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아.. 날씨 좋다..

아래 지방은 태풍이 온다는데 여기는 폭풍전주(周) 인지 하늘 빛 부터 구름 색까지..
너무 맑고 청명 하네요..
크~~~ 이런 날 그녀와 바람쐬러 가지 않으면 도대체 언제 바깥구경을 한단 말입니까?
하지만 짝이 없다는거~~
어째, 우울한날 보다 이런날 짝이 없는게 더 안타까워요...

어제 오이도 같이 가자던 직장 후배의 제안을 거절한게 후회 되네요. ^^;;
카메라 둘러메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 봐야 겠어요..

여러분도 오늘 같은날은 잠시 컴퓨터를 끄고 바깥 공기를 쐬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2007/07/14 14:04 2007/07/14 14:04
Trackback Address: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1. 아, 어제 날씨 최고 좋았어요. 햇살은 굉장히 강한게 바람 불어서 나름 선선하더군요. 아는 오빠네 집 놀러갔다가 밥 먹으러 나오는데 날이 너무 좋은거에요. 사진 찍으러가고 싶다고 둘이 막 그랬는데 뒷 약속이 있어서 못갔어요. 서비님은 사진 좀 찍으셨나요?ㅎㅎ

  2. 옙~ 저는 하늘공원 다녀왔답니다..
    공원에 올라가니까 공기도 맑은데다 빛도 좋아서
    서울 건물들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