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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고 막막하다..


5년, 10년 후 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을까?

진짜 우리가 무식해서, 뭘 잘 몰라서, 지금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5년, 10년 후에는 '정말 별것 아닌걸, 뭘 몰라서 그 난리를 쳤었지'
라고 머쓱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펼쳐보지 마세요..

2008/05/07 22:17 2008/05/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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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료

    rss 리더기에는 접힌 글도 다 보이네요; 깜짝 놀랐어요. 요즘 시국이 많이 흉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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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앗 아미료님.. 제 글로 기분 상하셨겠군요..
    적어 놓고 다시 볼 수록 제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이런 것 역시 제 모습 중의 하나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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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료

    에이, 전 으레 하는 걸요; 이런 모습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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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한결 편안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