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친구'

  1. 2008/01/01 -- 반가워!! 2008년
  2. 2007/03/27 -- 태원 Wedding Day
  3. 2007/03/24 -- 간만에 동기 모임

반가워!! 2008년

실감은 안 난다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어제 오후 느즈막이, 카메라 점검으로, 충무로에 들르던 차에 성원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 즉석에서 약속을 잡고 종로에서 만난 그 녀석 곁에는 뜻밖에 아리따운 여자친구가.

훗. 완전 숙맥인 주제에 눈도 높은 녀석이라 좋은 배필 구할 수나 있을까 했는데.. 보기 좋게 한 방 먹었다.
'두 솔로의 2007년 마지막 밤'을 기대했던 나의 예상은 완전히 무너진 채 셋이 식사와 막걸리. 그리고 타종식까지..
성원이 만나는 사람도 구김 없는 성격인지 본의 아니게 훼방꾼이 되어버린 날 편안하게 맞아줘서 포근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던 것에는 감사해야겠지.

타종식?..


2008/01/01 13:52 2008/01/01 13:52
Trackback Address: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태원 Wedding Day

지난 25일 태원군도 드디어 장가를 갔습니다.
지금쯤이면 달콤한 신혼의 밤을 보내고 있겠군..

오랜 시간동안 만나왔던 두 사람이니 만큼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2007/03/27 20:48 2007/03/27 20:48
Trackback Address: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간만에 동기 모임

지금쯤 태원이 자식 정신 없겠구나..
얘들아 내일 식장에서 보자..










2007/03/24 17:01 2007/03/24 17:01
Trackback Address: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