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다락방   

요즘, 스릴러/서스펜스 부류의 소설에 푹 빠져있다.

서스펜서 소설에 빠져들기 시작한 기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예전에는 그다지 감흥이 없었던
(솔직히 말하면 많이 접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만..) 장르였는데 요즘은 영화도/소설도 이쪽으로 심하게
편중되어 있다는걸 스스로 느낄 정도로 빠져 지내고 있다.

많은 서스펜스 소설이 있지만 지난 두 달간은 세 명의 작가 작품을 집중적으로 읽고 있다.

 일본 스릴러 문학의 대표 중 한 명인 키시유스케
 또 한 명의 의학 스릴러 작가 테스 게리첸
 독특한 하드보일드 세계를 선보이는 키리노나쯔오

소설 자체의 재미도 재미지만, 한 작가가 만들어낸 등장인물이 작가의 서로 다른 작품 속에서 보이는 행동을
지켜보는 재미도 소설 자체의 재미만큼이나 흥미롭다.

이 세 작가의 작품 중(이제 여섯 권 밖에 읽지 못했지만...) 가장 독특했던 것이 키리노나쯔오씨의 'Dark'
여류작가의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딱딱한 문체와 자신의 손으로 창조한 등장인물들을 처절하게 망가뜨리는
지독한 하드보일드.

며칠 전엔 부장님께 읽고 있는 책들이 너무 Dark한거 아니냔 소리까지 들었다.

하지만 어쩌겠어? 꽤나 재미있는걸..   한동안은 이런류의 책들을 달고 살아도 좋을것 같은데..


Ps. 요 며칠은 DeathProof 가 보고 싶어 미치겠다.
      (롤러코스터같은 영화로 일주일간 쌓인 어깨결림을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오늘 심야 편으로 한번 땡겨볼까 했는데.. 제일 가까운 상영장이 강변..
      비주류, 비인기 영화의 안타까움.. (아니면.. 내가 있는 곳이 문화적 혜택이 적은 지역인가..?)
   

   
제 불찰로 2008년 1월 7일 이후 이곳에 새로운 포스팅을 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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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미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빈 쿡도 다 읽으셨겠네요;;

      2007/09/15 10:10
    2. 서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읽다뇨..
      로빈쿡 소설은 '코마'와 '바이러스'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시간을 내서 로빈 쿡의 다른 소설도 읽어보도록 할게요..

      2007/09/16 20:32
    3. two chicks making ou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를 위한 감사합니다.

      2008/05/23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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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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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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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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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우수한 감사!

      2008/05/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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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같지 않는 블로그!

      2008/05/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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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서 유사한 역사는 이었다.

      2008/05/24 01:30
    13. enlarge penis way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역! 걸출한 영역!

      2008/05/2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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