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web2.0 세대 일까?

네이버의 중앙일보 기사란에 당신은 Web2.0세대입니까? 란 제목의 기사가 올라와 있더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5&article_id=0000651650&section_id=105&menu_id=105
(무단전제와 재배포를 금지하고 있어서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링크만 걸어 둡니다.)

거기보면 뉴미디어 산업과 학계의 전문가 28분의 의견을 종합해 만들었다는
판정표가 나옵니다. - 학계의 연구나 논문이 아닌 기사를 만들기위해 급조한 티가나는 표 입니다.
(급조라는 표현을 썼지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표는 아닙니다. 햔 시류의 트랜드에 해당하는 키워드가 정리되어있어 재미삼아
보기엔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이 표로 제 자신을 판정 해 보니 21점으로 Web 2.0세대라고 나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별 필요성을 못느껴 이용하고 있지 않은 북마킹 서비스만 이용하면 Web 2.0 프론티어가 되는군요.. [하핫]
2007/05/23 14:50 2007/05/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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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에 코카콜라를 부어봅시다..


출처 :  break.com


헉.. 정말 저렇게 큰 녀석들이 틀어박혀 있는거냐?
돼지고기 정말 잘.. 익혀 먹어야 겠다...
2007/05/23 13:40 2007/05/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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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과 이올린의 인지도 차이 때문인가?

5월 19일 다음에서 블로거뉴스를 외부 블로그에도 개방했다.
이에 대해 많은 블로거들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에대한
각자의 의견을 피력 하는 포스트들이 여기저기 올라 왔다.

메타 블로그 사이트라곤 이올린 한 곳만 이용하고 있는 나에게도
다음 블로거뉴스 외부 오픈은 관심 가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다음 블로거뉴스 오픈에 관심을 보인 이유


오픈 첫날 밤 블로거 기자 등록을 마치고 ( 당일 저녁은 접속 폭주와 약간의 버그로 기자단 가입이 원활치 못한 상황이었는데
운 좋게도 5번 정도 트랙백으로 등록이 되었다. )

이때까지만 해도 다음 블로거 뉴스는 나에게 또다른 이올린. 메타 블로그사이트. 그 이상도
이하의 의미도 갖지 않았다.

20일. 토요일 스튜디오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해서 블로그갤러리에 포스팅 하고 마찬가지로 블로거뉴스와 이올린쪽에도 등록을 한 뒤 하루를 마감 했다.

월요일. 출근해서 본 방문자수는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200명을 상회하고 있었다..
스타 시연 동영상으로 인한 일시작인 방문자 폭주도 잦아들었는데 이건 또 뭔가 싶어 봤더니이번엔 스튜디오 촬영 후 올린
사진이 다음 포토베스트에 오르면서 많은 방문자가 찾아 주시고 있었던 거다..
( 분명 편집자의 추천으로 포.베.에 올랐을 것이다. 뉘신지는 모르나 포.베.에 추천 해 주신 편집자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며칠 서비의 다락방 방문자 추이

독립도메인으로 블로그를 개설한 올 2월 이후의 모든 방문자수를 합한것 보다 많은 방문객이 요 며칠사이 발생한거다.
덕분에 요 며칠간은 리퍼러 로그를 보는 의미가 없는 날들의 연속.

월 2Tbyte 트래픽의 계정이 아니었다면 이번달 서비의 블로그는 계속 닫혀 있을 뻔 했다..

검색 사이트 상위에 링크되는 포스팅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다.
넷빈즈나 자바관련하여 다음,네이버,구글에서 검색을 시도하면 심심치않게 상위에 랭크되어있는 내 블로그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건 대중들이 찾는 키워드는 아닌것이다.

이제 다시 안정적인 예전의 방문자수준으로 돌아왔다.
요 며칠간의 경험으로 '소위 파워블로거란 사람들도 이런 시기가 있었을까.아니면 정말 꾸준히 방문자수를 늘려서 하루 천/만단위의 방문자수를 이루었을까.'
궁금해지는 한편, 이올린에 지금까지 열심히 포스팅한 건 뭐였나 하는 약간의 허탈감..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알리려면 메타블로그를 적극 활용하라고 하는데 그런 관점에서본다면
나의 메타블로그 활용점수는 낙제점일게다..
그들만의 리그도 분명 필요하지만 세상과 담 쌓고 블로깅을 할게 아니라면 많은 대중들이 찾는 장소에서의 노출도 분명 필요한듯 하다.
2007/05/23 13:13 2007/05/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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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랙백읽고 왔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 악플만 조심하면 노출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무료 PDF 파일 생성. 변환기

파워포인트 파일을 게시하기위해 PDF 파일로 변환해야 할 일이 생겼다.
딱히 PDF Writter를 사용하지 않고 있던 나는 구글신의 도움을 받아가며 무료 PDF변환기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Software955란 신기한 이름을 가진 회사의 제품중에 PDF955 란 제품이 눈에띄었다.

사이트에서 소개하고있는 955제품시리즈의 특징은
무료 다운로드,
기능 제한이 없는 Free Version 제공,
트라이얼버전이나 날짜제한없음,
사용직전에 스폰서 페이지가 보여짐.
 
으로 소개하고 있다.

다운로드 페이지 : http://www.pdf995.com/download.html

스폰서페이지 한번 보는 조건으로 아무러 기능제한이나 날짜제한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어 다운로드 후 사용 해 보았다.

사용 결과 한글처리도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타의 쉐어웨어 툴과같은 워터마크 같은 걸 남기지 않아서 마음에든다.


PDF995로 파워포인트 문서를 PDF파일로 변환하는 과정을 보자.

1.변환하고자 하는 PPT 파일을 파워포인트로 연다.
무료 pdf 변환기

2. 파일 -> 인쇄 (Ctrl+print ) 메뉴에 들어가면 디폴트로 지정되어있는 프린터 이름이 나오는데
무료 pdf 변환기

3. 프린터를 PDF955 로 선택 한다.
무료 pdf 변환기

4. 인쇄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같은 스폰서 광고가 나온다. Continue using sponsored version 을 클릭.
무료 pdf 변환기


5. 파워포인트를 PDF로 저장하기위한 대화상자가 뜬다. 저장할 PDF파일명을 적고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끝.
무료 pdf 변환기



2007/05/23 10:55 2007/05/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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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림푸스 DSLR유저들 심난하겠습니다...

한정판이라고 발매 했던  e-400 을 홈쇼핑에서 떨이로 내놓았답니다.
한정판을 구매했던 올림 유저의 자괴감은 올림푸스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텐데요...
거기에 더해 다른기종들의 가격 폭락까지..

급기야 올림유저가 올림푸스 DSLR을 까며, 일본 올림푸스 TV광고를 이용하여
'510으로 가는 과정에서 우리들은 희생양이다.' 란 타이이틀로 아래와같은
이미지 까지 제작하였습니다.

올림푸스 안습 스토리


좋은 카메라로 좋은 추억 남기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달관하고 넘어가기엔 그쪽 유저분들의상실감이 큰것 같습니다..
2007/05/23 02:47 2007/05/2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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