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밴드 연합 '후다닥 (hoodadak)' 5월 선유도 공연

지난 5월 11일. 날은 좋은데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한가로이 선유도공원을 찾았는데
공연이 있더군요. 직장인 연합 밴드인 '후다닥'의 2008년 정기 공연이라고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밴드 활동하는거.. 쉽지많은 않을 텐데..
저에겐 없는 재능을 가진사람, 특히 악기를 잘 다루거나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보면 참 멋지다..
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 공연에선 그에 더해 열정까지.. 쵸큼.. 아니 많이 부러웠습니다.

밴드활동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후다닥 카페를 들러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직장인 밴드 연합 후다닥 (hoodadak) 5월 선유도 공연 중
직장인 밴드 연합 후다닥 (hoodadak) 5월 선유도 공연 중
직장인 밴드 연합 후다닥 (hoodadak) 5월 선유도 공연 중
직장인 밴드 연합 후다닥 (hoodadak) 5월 선유도 공연 중
직장인 밴드 연합 후다닥 (hoodadak) 5월 선유도 공연 중
직장인 밴드 연합 후다닥 (hoodadak) 5월 선유도 공연 중
직장인 밴드 연합 후다닥 (hoodadak) 5월 선유도 공연 중

2008/05/29 11:35 2008/05/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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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Condor Pasa

밝고 경쾌한 엘 콘도르 파사도 좋지만, 느리고 어두운 그것도 좋아.

근래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라든지 작은 공연장 같은 데서 중남미 곡을 연주하시는 분들을 가끔 보게 되는데
귀에 익은 가락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두곤 하지요.
보통은 페루인 3-4명이 연주하는 모습이 흔한데 오늘 남산에선 음악 해설자 한 분을 대동한 페루인
한 분이 연주를 하시더군요. 우리네 귀에익은 람바다 등을 연주 하셨는데 역시 귓가에 남는 건 이 곡이네요.




엘콘도르파사 El Condor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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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22:40 2008/05/1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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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 타카코 ( 松たか子 ) :: 夢のしずく

마츠 타카코

2001년 12월 마츠상의 concert tour vol.1 ~a piece of life~ 앨범을 통해서 처음 듣게된 곡.
어제 우연히 이 곡을 다시 접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그때와 마찬가지로 내귀에
착 감기는 그녀의 목소리.. 목소리.. 화려하거나 기교가 있진 않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목소리와
심플한 음색으로 내 귓가에 오래동안 머물렀던 곡.



마츠 타카코
2007/09/19 00:56 2007/09/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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