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페이스 :: 태터툴즈 1.1, 텍스트큐브 1.5 스킨

에이라이님의 '자폐증 증세호전' 버전이 마음에 들어 유심히 살펴보다 몇 가지 문제가 있어 수정을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4.01 추가
  나미나미님의 의견으로 방명록 기능을 쓸 수 있는 방법을
  http://www.yunsobi.com/link/guestbook.txt 에 기술해 둡니다.

2007.09.03 추가수정
  스킨갤러리의 jane님의 충고를 받아들여 스킨 제목을 '자폐증 증세호전'에서
  '화이트스페이스'로 수정 하여 배포합니다.

2007.08.27 추가수정
  텍스트큐브 1.5.1로 업데이트 시 포스트 하단의 최근글,최근 댓글이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 했습니다.
  style.css에 blockquote 태그의 스타일을 먹이고  wysiwyg.css 에도 적용 하였습니다.
  본문 폭을 700px로 약간 줄였습니다.
  화면 맨 아래쪽에 rss feed 표시를 추가하였습니다.

제가 수정한 부분은
  열고 닫는 HTML 태그가 맞지 않아 정리 하였습니다.
  HTML 들여쓰기를 정리하였습니다.
  검색결과가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폰트 크기/색상을 정리하였습니다.
  텍스트큐브 1.5 에디터에 적용 되는 wysiwyg.css를 작성 하였습니다.
  본문의 가록 폭은 750px에 맞춰졌습니다.

적용된 스킨의 확인은 여기서 하실 수 있습니다.
스킨이 마음에 들어서 수정을 하긴 했는데.. 어디에 적용하면 좋을지 고민 입니다. ^^

다운로드 :
2007/08/24 16:12 2007/08/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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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킨이 맘에 들어 사용을 했는데, 문제가 발생해서요. 혹시 본문 글 제목 글자 크기 수정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div class="entry"><br/>
    <h1><a href="[##_article_rep_link_##]">[##_article_rep_title_##]</a></h1>

    요부분말이예요 css 수정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국내 무료 계정 서비스

웹을 누비다 발견한 무료 호스팅 서비스. 호스팅랜드 :



서비스 내용을 보자면
    서버 : Linux + PHP + Mysql 4.1
    HDD : 200Mbyte
    MySQL : 20Mbyte
    일트래픽 : 500Mbyte
    초기설치프로그램 : 쇼핑몰+제로보드
    도메인 : 아이디.ft.co.kr 제공
    메일 : 3개
    기타 : Telnet, SSH, FTP 제공

2007년 08월 25일까지 무료 호스팅 신청을 받고 있다. 무료계정신청을 계속 받고 있다.
현재 40개 정도의 계정이 남아있으며, 신청 후 취소하는 사람들도 있는 걸로 봐서는
기간 내에만 신청한다면 무료 계정을 받을 수 있을 듯.

특징이라면, 계정을 분양받고 사이트를 개설하면 호스팅랜드의 작은 배너를 달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지 배너이거나 배너가 크거나 하지 않고, 호스팅랜드를 광고하는 텍스트
배너이며 테두리나 색상은 자신의 사이트에 맞게 꾸밀 수 있기 때문에 단점으로 보이진 않는다.

무료계정은 언제나 이런저런 제약과 언제 운영자의 마음이 바뀌어 분양받은 계정이
사라질지 모르는 부담을 안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불안요소가 있더라도 이런 서비스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은 있는 법.
이런 계정이라도 쓰는 사람의 손에 달린 거 아닐까?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한번 신청하러 달려가 보자.
2007/08/24 10:54 2007/08/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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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이전한 후..

엊저녘 갑자기 삘 받아 테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업그레이드를 단행 했다.
원래 계획은 텍스트큐브 마이너 업데이트버전이 출시되면 그때 느긋이 진행하려고 했는데..
하루일과가 지루했던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삘이 통해 버려서...

우선 기존 태터툴즈의 스킨과 플러그인이 제대로 동작하는지가 제일 걱정인 부분이었는데,
계정에 테스트용으로 설치를 해 보니 사용 중이던 스킨, 플러그인이 별 문제없이 동작하는듯하여
퇴근 후 자정을 전후해 업그레이드를 진행 했다.


업그레이드 후 꼼꼼히 살펴보니 다른 부분들은 사용하는 데 큰 저항감이 없었는데
결정적으로 테터에 등록한 이미지처리 부분이 크게 바뀐듯했다.

  • 이미지 워터마크 기능이 삭제된 것과
  • 모든 이미지크기가 리사이즈되어 나온다는 것.

처음엔 적잖이 놀랐지만 관련 소스 어딘가를 고치면 쉽게 해결될 줄 알았다.
근데, 이게 어디에서 세팅이 들어가 그런지를 전혀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컥..
하릴없이 시간을 허비할 수도 없어서 잘 업그레이드를 한 걸로 일단 만족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을 해 보니 내 마음을 불편케 한 두 가지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나는 바로 수정가능.
나머지 하나는 당분간 사용 불가능.

포스트의 이미지들이 리사이즈 되어 나오는 문제는 텍스트큐브의 본문 중의 이미지 사이즈에
영향을 주는 인자가 스킨의 index.xml 파일에 있다는 것.
워터마크 기능은 플러그인으로 빼기 위해 텍스트큐브 1.5에서는 빠졌다는 것.

다른 사람들은 잘 안 썼을지 모르지만 나 같은 경우 내가 직접 작성한 이미지, 사진, 도표 등에는
워터마크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아직 구현이 안되었다는 게 상당히 아쉽다.
- 워터마크 기능이 사라진 줄 알았으면 업그레이드도 플러그인 등장 이후로 미뤘텐데...-

어쨌든 플러그인 구현을 위한 새로운 티켓까지 발행 했으니 당분간만 불편을 감수하면 되겠지?
이른 시일 내에 워터마크 플러그인이 등록되었으면 좋겠다.

2007/08/23 13:18 2007/08/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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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5 14:24

서비, 종로에서 추태 부리다.

2007/07/29 15:55

서비 낙서장




간만에 만난 대학 동기녀석들에게 응석이라도 부리려 그랬던 걸까?
이런 추태도 너무 오랜만에 부려 본다.
친구들아 미안하다.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나 보다.




2007/07/29 15:55 2007/07/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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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on`t Cry :: 安室奈美恵(아무로나미에)

호리키타 미키

사진은 호리키타 마키 사진집 진화론 中




지금 흐르는 곡은 '보잘것 없는 꿈' ( 아무로나미에 의
Baby Don`t Cry 으로 정정 합니다. 미우군님 감사합니다.
^^ 저만 몰랐던거 맞군요.. 히힛 )
이라는 제목의 노래입니다.
꽤 오래전에 모 온라인 동호회에서 알게 된 친구로 부터
받은 곡인데요.. 그동안 이런 곡을 받았다는것조차 잊고 있었습니다.

어제 디스크를 정리하면서 처음 들었는데 곡 분위기나 보컬의
목소리, 멜로디가 마음에 쏙 들어 곡 정보를 찾아보려고 검색을
해 봤는데 온통 일드 Hero OST의 ささやかな夢 정보 밖에 없더군요.

잘 알려지지 않는 곡 제가 몰랐던 곡- 혹, 저만 몰랐던 곡일 수도.. -
의 비애긴 하지만 이제라도 보물된 느낌이군요.

다녀가시는 분들 중 혹, 곡정보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2007/07/27 00:44 2007/07/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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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민제

    baby don't cry
    일드 비밀의 화원 ost
    2006년도 드라마였던걸로 압니다.
    드라마와 ost가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특히 여자배우와 잘 어울렸던듯 해요

온라인 디지탈 컨텐츠에 영속성이 존재 할까?

2007/07/23 11:29

서비 낙서장 ,

얼마 전부터, 아니 꽤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의문이다.
디지털 컨텐츠가 가지는 장점이 무었인가?
원본과 똑같은 복사본을 수없이 만들 수 있다는점과 반영구적인 보존이 가능 하다는거 아닌가?
그런데 디지털 건텐츠의 거대 유통소이자 저장소인 웹의 현실은 어떤가?
원본과 똑같은 복사본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은 눈앞에 접하고있는 컨텐츠가 원본인지.. 변경된 사본은 아닌지를
구분 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을 수반하며 설령 그게 원본이라 하더라도 그건 오늘의 원본 이지 어제의 원본이 아닐 수 있다.
반영구적이라는 컨텐츠의 수명은 컨텐츠의 소유자, 혹은 컨텐츠가 속한 집단의 문화/성향, 유지 비용 등의 이유로  너무나 간단히 사라져 간다.

그럼 현재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이런 디지탈 컨텐츠를 어떻게 영구히 유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비단 나만 가지고 있던게 아니다. 이미 인터넷아카이브 라는 비영리 조직 의해 세계의 웹페이지들이 수집/보관 되고 있다.  관련기사 보기
모르긴 몰라도 이와 유사한 목적으로 활동하는 조직이나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이 얼마간은 더 있을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아카이브의 예를 보더라도 수집되는 웹사이트의 모든 페이지가 기록 되는 건 아니다.

개인이 만들어 내는 수많은 역사의 일부를 어떻게 보관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 대해 기술적이 부분까지 고민을 진행 해 보진 않았지만 어렴풋이나마 '웹 사이트 무덤'과 같은 서비스를 생각 해 본 적이 있다.
- '무덤'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좋지만은 않지만 더이상 활동하지 않는 사이트의 컨텐츠를 유지하며 온라인상에
흔적을 남겨 놓는다는 점에서 무덤이라 단어를 사용했을 뿐이다. -
사이트를 소유하고 운영하던 사람이 어떤 이유로 사이트와 그 컨텐츠를 유지할 능력을 상실 할 경우 무덤을 관리하는 단체
- 영리와 비영리는 또다른 문제 - 에 사이트 보관을 의뢰하면 그 단체에서는 영구적으로 그 정보를 보관 해 주는것이 기본적인 얼개이다.
'여전히 유지 비용 문제가 남게 되지만 최소한 온라인 컨텐츠가 일순간 사라지는 건 막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상상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현실적 문제들을 해결 해야 할 것이다.

이런 형태가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온라인 컨텐츠를 다음세대에 전달 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류가 만들어낸 그 어떤 문명의 속도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세상의 컨텐츠에 어떻게 영속성을 부여할 수 있을까?
2007/07/23 11:29 2007/07/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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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3 14:38
    태터캠프 - 블로고스피어 오딧세이(4)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2. 2007/07/23 18:31
    웹 콘텐츠여 영원하라, RSSArchives.org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1. 저도 저 사이트 꽤 오래 전에 본 기억이 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의 기록에 대해 더 먼저 고찰했더랬죠.
    어쨌든 결국 어떤 식으로든 적자생존의 방식을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연 티켓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타악뮤지컬 '야단법석' 공연티켓이 생겼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이런 짜짜로니 같은 상황이...

티켓만 주지말구 같이 갈 사람도 좀 주면 안되겠니?

이노무 좁고 얇은 인간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 봐야 겠다.

누구 나랑 같이 공연 보러 갈 사람 없음둥?

2007/07/21 22:09 2007/07/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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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랑 가요~

  2. 아미료님의 관심에 마음 속 깊은 곳부터 감사드립니다.
    진작에 연락 드려볼걸 그랬나 봅니다. 하하..
    아쉽게도 어제 날짜의 공연이었고 홀로 다녀왔습니다.

    다음번에 비슷한 기회로 아미료님께 실례가 될지 모르는 부탁을
    드리면 그 때도 한번 생각 해 봐 주시겠습니까?

  3. 앗, 그냥 드린 말씀인데ㅎㅎ
    혼자 가셨다니..;; 재미는 있으셨어요?

  4. 빈말이라도 고마워요. ^^
    타악이라든지 퍼포먼스 공연이 는 탓인지
    신선한 맛은 없었지만, 공연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사진 몇컷 담아올 요량으로 사진기를 챙겨 갔는데
    사진 촬영을 일절 허용하지 않아 못내 아쉬웠습니다. ㅎ

  5. 부담 느끼지 마시란 의미였어요.ㅎ
    나중에 좋은 기회가 있겠죠?

    공연이고 전시회고 사진 촬영은 소규모 갤러리나 가능한 것 같아요. 심지어 명동성당조차 촬영 금지잖아요.ㅎㅎ

Adobe AIR 에 낚이다.. 퍼덕퍼덕..

요 며칠간 집중적으로  Adobe AIR ( Adobe Integrated Runtime ) 에 대해 조사 해 볼 일이 있었습니다.

어도비 에어는 간단히 말해 웹브라우저를 뛰쳐나와 단독 어플리케이션으로 실행 되는 플레시를 위한
실행 환경 정도로 이해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정식 버전이 출시 되지 않았고 이전에는 Apollo 라는 코드명으로 불렸습니다.

플렉스의 신선한 UI로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작성 하고 실행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개발사/개발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adobe 사의 다음세대 전략 상품 중의 하나 입니다.


에어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저희 회사에서는,
국내 모 기업의 모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와 관련하여 향후 비전으로  AIR로
밑그림을 그린 로드맵을 제안 했고 그 이야기의 진척이 생각보다 빨라 발걸음이 빨라진 덕분이죠.

본격적으로 AIR에 대한 가능 조사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모 기업으로부터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여부를 묻는  몇가지 질문리스트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그 어플리케이션은 Windows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수의 서드파티 dll, com이 연동되며
윈도우 api 호출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서드파티 모듈들도 산재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내무 모듈을  AIR로 전환하는건 어렵다고 판단,
쉽진 않겠지만 AIR에서 기존 모듈을 호출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 하자는것까지도 내부 협의가
이루어 진 상태 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조사해야 하는 부분이 AIR와 네이티브 코드와의 연동을 어떻게 하는가
- 정말, 지금 생각 하면 air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라고 밖에 할 수 없는 대목 입니다. ㅋ -
였습니다.

Adobe에서 데스크탑 실행 환경을 위한 런타임과 개발 환경을 공개하고 있는 마당에
- JAVA에는 네이티브 코드 호출을 위해 JNI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
설마 JNI와 유사한 기법이 있지 않겠느냐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거죠..

관련 문서와 API, Sample Code를 보면서 점점 위에 생각들이 얼마나 부질 없는 상상의 나래 였는지
깨닫는데는 그닥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종극에는 AIR에서 자바스크립트로 ActiveX를 호출하자는 방안까지 나왔으나 이는 구현의 분량이나
기술적 위험부담이 너무 커 접기로 했죠..

이 문제로 오늘 한국 어도비의 옥상훈 차장님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옥 차장님도 AIR이외의 라이브러리 호출에 관한 고객의 Needs는 국외에도 있지만
AIR 1.0 버전에서는 그런 요구에 대한 지원은 없을것이라는게 확인 된 사항이고
차기 버전에서는 수용이 가능하지 않겠는냐 하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지금은 Adobe 본사도 AIR의 4사분기 출시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이지 새로운 규격을
포함 할 시기는 아닌 거죠.

그랬던겁니다. AIR는 지금까지의 웹어플리케이션을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
끌어오는데 적합한 기술이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하기위한 기술이 아니었던 겁니다.


현재까지 AIR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지원하는 api는 File IO와 내장 DB를 활용 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었던 겁니다.
이런 빈약한 API로 어떻게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작성 한단 말입니까...
메모장만 만들고 있을까요?

물론, AIR의 실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과대 평가한 건 저희쪽의 실수입니다.
하지만 개발자라면,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할때 기본적으로 이러이런건 되야지 않겠는가
라고 당연히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을 Adobe AIR는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AIR의 잠재력은 높이 평가하고 있고, 그 행보도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차기 버전에서는 외부라이브러리 호출을 위한 길을 터 주던지 아니면, 그에 준하는 풍부한 API지원이
실현 되었으면 합니다.

2007/07/19 22:07 2007/07/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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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0 06:04

모든 파일의 확장자를 jpg.jpg.jpg로 바꾸고 용량을501kb로 변환하는 악성 스크립트

파코즈의 모 회원분이 p2p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을 받았는데,
곰플레이어에서 '코덱을 찾을 수 없다.' 길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로
재생 하는순간 하드디스크의 모든 파일 확장자가 jpg.jpg.jpg 로 바뀌며 파일
사이즈가 501kb가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에서 극성중인 악성 스크립트라고 하는데요...

원문살짝..



p2p를 통해 영상물이나 음악파일등을 받는게 올바른 행위가 아님은 잘 알지만
p2p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생활을 상상 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 한다면 저런
악성 스크립트는 스스로 조심 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원문은 : http://www.parkoz.com 입니다.
2007/07/15 20:26 2007/07/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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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6 01:12
    파일을 파괴하는 일본산 악성코드 Tracked from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 저도 한번 걸려봤었죠. Winny의 영상 받는데요. 여러가지 분석 한 결과 파일 관련 레지스트가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또, Windows 폴더에 보시면 문서파일이 몇개있습니다. 확장자가 txt인데요, 그것을 jpg바꾸면 또 저런 그림으로 바뀝니다. 저도 음악 받아놓은거 다 날라갈뻔 했고요, 포맷밖에 없습니다... Share는 바이러스 없더군요. 수고하세요..

  2. 유메노세카이님 직접 겪으셨다니..
    직접 격는다면 정신적 대미지가 상당 할것 같습니다.
    사라진 음악 파일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다음 애드클릭스로 인한 페이지 로딩 속도 저하

어제 오후께부터 제 블로그 페이지 로딩이 심각하게 느려지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오페라 브라우저의 전송속도 표시부를 보면 초당 10kByte 미만의 전송 속도를 보이더군요..
처음엔 제 계정을 서비스하고 있는 호스팅 업체쪽의 문제인 줄 알았습니다.
[ 해외 호스팅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일 먼저 그쪽을 의심 하게 되더군요 ]

하지만, 제 갤러리쪽을 접근 해 보면 이 블로그 만큼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외부 서비스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현재 제 블로그에서 이용 하고 있는 외부 서비스는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Spotplex
구글 애널리틱스 정도 입니다.
이녀석 들 중 하나가 페이지 로딩을 방해 하고 있는 거겠죠..
이 중에 갤러리에서 이용하고 있지 않은 서비스가 애드클릭스 입니다.

시험삼아 페이지에서 애드클릭스 스크립트를 주석 처리하였더니 페이지 로딩 속도가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는군요..

주말을 이용해 다음쪽에서 어떤 작업을 진행 중인건지..
애드클릭스를 이용하시는 다른 블로거분들은 자신의 블로그 잘 열리시나요?

일단은 애드클릭스 스크립트는 막아뒀다가 주중에 다시 활성화 해 봐야겠습니다.
2007/07/15 17:47 2007/07/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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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 좋다..

아래 지방은 태풍이 온다는데 여기는 폭풍전주(周) 인지 하늘 빛 부터 구름 색까지..
너무 맑고 청명 하네요..
크~~~ 이런 날 그녀와 바람쐬러 가지 않으면 도대체 언제 바깥구경을 한단 말입니까?
하지만 짝이 없다는거~~
어째, 우울한날 보다 이런날 짝이 없는게 더 안타까워요...

어제 오이도 같이 가자던 직장 후배의 제안을 거절한게 후회 되네요. ^^;;
카메라 둘러메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 봐야 겠어요..

여러분도 오늘 같은날은 잠시 컴퓨터를 끄고 바깥 공기를 쐬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2007/07/14 14:04 2007/07/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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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어제 날씨 최고 좋았어요. 햇살은 굉장히 강한게 바람 불어서 나름 선선하더군요. 아는 오빠네 집 놀러갔다가 밥 먹으러 나오는데 날이 너무 좋은거에요. 사진 찍으러가고 싶다고 둘이 막 그랬는데 뒷 약속이 있어서 못갔어요. 서비님은 사진 좀 찍으셨나요?ㅎㅎ

  2. 옙~ 저는 하늘공원 다녀왔답니다..
    공원에 올라가니까 공기도 맑은데다 빛도 좋아서
    서울 건물들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에반게리온 新극장판: 서(序) 트레일러, 우타다 히카루의 Fly Me To The Moon ( In Other World )

에바 에반게리온


조금만 더 기다리면 에바의 새로운 이야기를 볼 수 있겠군요..
능력이 되면 일본 개봉 할 때 가서 보고 싶지만.. 그건 어려울 듯 하고..
국내에서 개봉 할 여지는 거의 없어보이고..


아래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序) 트레일러입니다.
두곡의 주제가를 이번에는 우타다 히카루양이 부르죠.
우타다 히카루양도 스스로 에바오타쿠라 칭할정도로 에반게리온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부를 수 있는것도 행복한 일이겠죠?
히카루양 노래도 곧잘 듣지만 Fly me to the moon 은 예전 에바 tv 판 쪽이
제 귀에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Flash]


Beautiful_World :: Utada Hikaru

more..




Fly Me To The Moon :: Utada Hikaru
2007/07/12 05:49 2007/07/1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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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vs. 모탈컴벳 플래시 무비

플래시 무비의 용량이 상당하므로 로딩에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와 모탈컴벳의 전투시스템을 알고 계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플래시로 이렇게 만들어 낸 제작자의 노력이 느껴질 정도로 화려한 이펙트와 모션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원본 출처 :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377529

2007/07/08 02:01 2007/07/0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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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島美嘉 - 見えない星 :: 나카시마 미카 - 보이지 않는 별

 
中島美嘉 나카시마 미카

영화 '나나'에서 나나역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은 가수 나카시마 미카.
박효신의 눈의꽃 원곡인 雪の華를 부른 가수로도 잘 알려져있다.

아래는 드라마 '파견의 품격' OST에 수록된 見えない星이다.

가사 more..


2007/07/06 11:21 2007/07/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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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으으으응.. 주말이구나..

아.. 주말이네...
삼실에서 나 뭐하고 있는거지?
하늘은 꾸리꾸리하고.. 아무것도 하기 귀찮네..

빨랑 끝내고 집으로 고고싱~ 하면 될 것을
이렇게 밍기적 대고 있는건 뭐냐..


상콤한 노래 들으며 빨랑 끝내고 집으로 고고싱~
해야쥐~~~~

FINAL DISTANCE ( remix ) :: Utada Hikaru


우타다 히카루
2007/06/30 15:24 2007/06/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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